공유, 코로나19 사태에 남몰래 선행...본명 공지철로 1억 기부

공유, 코로나19 사태에 남몰래 선행...본명 공지철로 1억 기부

2020.02.26. 오후 3: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공유, 코로나19 사태에 남몰래 선행...본명 공지철로 1억 기부
AD
배우 공유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6일 공유가 사랑의 열매 측에 활동명이 아닌 본명인 '공지철'로 성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이와 관련해 "공유가 본명인 공지철이라는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확인했다.

공유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애쓰고 있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 지원 및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

공유를 비롯해 김우빈, 신민아, 수지, 선미, 윤세아, 이병헌, 강호동, 유재석 등 많은 스타가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숲]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