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측 "연상호 감독 '지옥'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유아인 측 "연상호 감독 '지옥'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2020.02.25.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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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 "연상호 감독 '지옥'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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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연상호 감독의 만남이 이뤄질까.

25일 유아인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유아인이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 '지옥'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면서 "현재 검토 중이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은 어느 날 갑자기 인간들이 직면한 기적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이 벌어지고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감당하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지옥을 그렸다.

유아인이 '지옥' 출연을 확정하면 스크린 '열일'이 이어진다. 유아인은 유재명과 호흡을 맞춘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박신혜와 '#ALONE'(감독 조일형)에도 출연한다. 유아인의 최근작은 2018년 11월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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