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유인나 "아이유 때문에 결혼 못할 것 같다"

'77억의 사랑' 유인나 "아이유 때문에 결혼 못할 것 같다"

2020.02.24.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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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유인나 "아이유 때문에 결혼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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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을 앞둔 JTBC '77억의 사랑'의 '사랑해 보고서' 코너에서는 세계 각국의 리서치를 토대로 나라별 결혼 트렌드를 이야기한다. 나라마다 특색을 자랑하는 결혼식부터 청춘들을 놀라게 한 황당한 결혼식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세계의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유인나는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트렌드로 언급되고 있는 '노웨딩'에 대해서 그는 "노웨딩은 아니고, 스몰 웨딩이 꿈"이라며 결혼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인나는 "정말 친한 사람들만 초대해 함께 춤추고 즐기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인나는 "사실 다른 건 문제가 아니다. 아이유 때문에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77억의 사랑'은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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