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마마!’ 오늘(22일) 첫방, 김태희 “떨리고 설레여... 본방사수”

‘하이바이,마마!’ 오늘(22일) 첫방, 김태희 “떨리고 설레여... 본방사수”

2020.02.22. 오후 4: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하이바이,마마!’ 오늘(22일) 첫방, 김태희 “떨리고 설레여... 본방사수”_이미지
AD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로 5년 만에 복귀하는 배우 김태희가 오늘(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오후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드디어 하이바이마마 첫방이다. 아침부터 떨리고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김태희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규형, 고보결과 함께 저녁 7시부터 카카오 라이브 채팅을 통해 예비 시청자와 먼저 소통한다.

‘하이바이,마마!’ 오늘(22일) 첫방, 김태희 “떨리고 설레여... 본방사수”

‘사랑의 불시착’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조서우)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 나의 귀신님’과 ‘내일 그대와’ 등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샀던 유제원 감독과 ‘고백부부’로 사랑받았던 권혜주 작가가 뭉쳐 유쾌한 웃음 속에 진한 공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하이바이,마마!’ 오늘(22일) 첫방, 김태희 “떨리고 설레여... 본방사수”

극 중 김태희는 5년 전 아이(조서우)와 남편(조강화)만 남겨두고 세상을 마감한 엄마 귀신 차유리로 분한다. 차유리는 슬픈 사연과 달리 밝고 낙천적인 성격 덕에 귀신 세계에 완벽 적응한 캐릭터로 저승이 아닌 이승에서 49일 동안 심판을 받게 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22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김태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