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워크맨' 측 "코로나19 여파로 녹화 지연...이번주 결방" (공식)

장성규 '워크맨' 측 "코로나19 여파로 녹화 지연...이번주 결방" (공식)

2020.02.21. 오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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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워크맨' 측 "코로나19 여파로 녹화 지연...이번주 결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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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한 주 쉬어간다.

‘워크맨’ 측은 지난 20일 공식 채널에 “내일만 손꼽아 기다린 잡것들('워크맨' 구독자 애칭)에게 정말로 미안하지만 결방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여파로 녹화를 못해서 한 쥐 쉬어가는 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각종 직업 체험기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하지만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모두 156명이 되는 등 코로나19 우려가 커지고 있어, ‘워크맨’ 제작진도 결국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장성규는 넘어져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지난 19일부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는 22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복귀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워크맨'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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