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최초 발라드 예능, ‘내 안의 발라드’… 6인의 앨범 도전기

엠넷 최초 발라드 예능, ‘내 안의 발라드’… 6인의 앨범 도전기

2020.02.21. 오전 10: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엠넷 최초 발라드 예능, ‘내 안의 발라드’… 6인의 앨범 도전기_이미지
AD
Mnet이 선보이는 첫 발라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대세 예능인 6인의 발라드 앨범 도전기다.

그동안 Mnet은 ‘음악’이라는 큰 틀 안에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치를 가리는 추리쇼, 토크쇼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내 안의 발라드’는 Mnet이 발라드를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예능으로 스타들과 함께 진짜 앨범 도전기를 콘셉트 아래 색다른 도전을 선보인다. ‘내 안의 발라드’는 전에 없던 신선한 음악 버라이어티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엠넷 최초 발라드 예능, ‘내 안의 발라드’… 6인의 앨범 도전기

개성 넘치는 라인업과 톡톡 튀는 케미도 시청자를 사로잡을 재미 중 하나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그맨 문세윤, 작곡가 유재환, 배우 윤현민, 방송인 장성규, 모델 겸 배우 주우재 등 예능 대세 6인이 모였다. 이들은 발라드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남부럽지 않은 노래 열정으로 유쾌한 케미를 형성했다. 첫 방송에서도 쉴 틈 없이 터져 나오는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 여기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마스터로 합류해 초보 발라더들을 이끌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성장과 감동이 가득한 스토리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발라더를 꿈꿨지만 가창 실력에 부딪혀 꿈을 이루지 못한 이들을 향해 '누구나 발라더에 도전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또한 좌절과 고비를 겪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도 함께 성장하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고, 출연진 모두가 힘을 합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는 형태로 음악을 향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따뜻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OSEN, Mnet]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