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엑스원 정산 0원 논란에 "오늘 중 정산서 발송 예정"

엠넷 측, 엑스원 정산 0원 논란에 "오늘 중 정산서 발송 예정"

2020.02.17.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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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엑스원 정산 0원 논란에 "오늘 중 정산서 발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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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이 그룹 '엑스원'의 정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엠넷 관계자는 오늘(17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애서 "엑스원의 정산과 관련해서는 각 소속사와 이미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오고 있었다. 정리할 부분이 많아 늦어졌으며 오늘 중으로 정산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이 해체한지 42일이 지났지만 활동 정산금은 아직도 0원이라며, 엑스원 각 소속사들은 CJ ENM에 활동에 대한 정산을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확답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엑스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이다. 지난해 데뷔 후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나 '프로듀스' 조작 논란이 불거진 이후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달 6일 공식 해체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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