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남궁민 측 "출연 확정”...설현 측 “검토 중”(공식)

’낮과 밤’, 남궁민 측 "출연 확정”...설현 측 “검토 중”(공식)

2020.02.13. 오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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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낮과 밤’ 남녀 주인공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남궁민의 소속사는 YTN Star에 "SBS ‘스토브리그’ 후속작으로 ‘낮과 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설현 측 또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남궁민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설현이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설현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같은 작품에서 호흡하게 된다.

'낮과 밤'은 실험으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지능을 얻게 된 대신 감정적으로 비어있는 아이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서 모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편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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