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열애 인정...양측 “선후배서 연인 발전” (공식입장)

강타·정유미, 열애 인정...양측 “선후배서 연인 발전” (공식입장)

2020.02.04.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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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4일 오전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YTN Star에 “강타와 정유미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다.

강타는 1996년 H.O.T로 데뷔, '전사의 후예' '캔디' '아이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1세대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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