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응급실行 주상욱 vs 걱정 가득 김보라...호기심 UP

'터치', 응급실行 주상욱 vs 걱정 가득 김보라...호기심 UP

2020.01.31.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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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응급실行 주상욱 vs 걱정 가득 김보라...호기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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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주상욱의 갑작스러운 응급실행에 김보라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오늘(3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9회에서는 응급실에서 포착된 주상욱(차정혁 역)과 김보라(한수연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8회 방송은 연락이 두절된 차정혁이 약봉지들과 함께 발견되는 엔딩으로 끝났다. 한수연과 백지윤(한다감)의 다급한 표정까지 더해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런 상황 속 방송을 앞두고 응급실 침상에 누워있는 차정혁과 이를 한수연이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함께 발견했던 백지윤 없이 한수연만 차정혁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병원에 실려 간 차정혁의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던 것인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차뷰티' 사업 실패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그가 혹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터치'는 차정혁에게 불어닥친 위기로 본격적인 제 2막을 열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성지루가 의사로 특별 출연해 김보라와 색다른 연기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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