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슈돌’로 3년만에 방송 복귀… “고민 많았다”

개리, ‘슈돌’로 3년만에 방송 복귀… “고민 많았다”

2020.01.27.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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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3년 만에 방송 복귀 소식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지난 1년 5개월 동안 함께한 나은, 건후 남매가 슈돌을 잠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가족들이 출산 때문에 스위스에 갈 것 같다. 그래서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뒤를 이을 새로운 가족으로는 개리와 아들 강하오 부자가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개리는 “저는 26개월 강하오의 아빠 강개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개리, ‘슈돌’로 3년만에 방송 복귀… “고민 많았다”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개리의 공식적인 방송 출연은 약 3년 만이다.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서 개리는 “만 3년 넘은 거 같다”며 “모든 것에서 좀 벗어났었다”고 입을 열었다. 방송 출연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방송을 떠나 어떤 생활을 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개리와 하오 부자의 일상은 오는 2월 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돌'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캡쳐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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