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이종원 "하니, 노력파…대본 보고 깜짝 놀랐다"
LIVE

실시간 주요뉴스

방송

이종원 "하니, 노력파…대본 보고 깜짝 놀랐다"

2020년 01월 25일 13시 00분 댓글
글자크기 조정하기
 이종원 "하니, 노력파…대본 보고 깜짝 놀랐다"
"하니 씨는 정말 노력파예요. 손에 쥔 대본을 보고 깜짝 놀랐죠."

배우 이종원이 드라마 '엑스엑스(XX)'로 호흡을 맞춘 배우 하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반말인터뷰로 YTN Star와 만난 이종원은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며 기뻤던 건 너무나 감독, 작가님을 비롯해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

지난 24일 첫 방송한 MBC 새 드라마 '엑스엑스'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종원 "하니, 노력파…대본 보고 깜짝 놀랐다"

이종원은 이 드라마에서 바텐더 윤나나(하니)의 절친 왕정든 역을 맡았다. 과거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절친과 바람이 나 억울한 마음을 5년째 가지고 있는 윤나나 옆에서 살갑고 밉지 않게 조력자가 되어주는 인물이다.

이종원은 이번 촬영을 하면서 가장 자주 만난 배우로 하니를 꼽으며 "정말 많은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데 그중 하나를 고르자면 노력파"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본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캐릭터 분석을 꼼꼼히 한다. 그 결과가 페이지마다 빼곡히 쓰여 있다"면서 "덕분에 나도 도움을 받고 열심히 하게 된다. 연기한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대사를) 주고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고마워했다.

 이종원 "하니, 노력파…대본 보고 깜짝 놀랐다"

또 다른 배우 황승언의 첫인상은 강렬했다고. 이종원은 "내가 남자지만 걸크러시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대본 리딩 때 처음 봤는데 아우라가 있더라"라고 만남 당시를 돌이켰다.

'엑스엑스'는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첫 TV드라마. 이종원은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배우를 꿈꿨을 때부터 정한 목표가 있어요. 탁월한 소화력으로 작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거죠.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구나'라는 말을 꼭 듣고 싶어요. 이번 작품이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 YTN Star 이준혁 PD (xellos9541@ytnplus.co.kr), MBC]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