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포토] BDC, 설특집 인터뷰 현장…한복 입고 뽐낸 미소년 비주얼

"한복을 입으니까 왠지 사극 느낌으로 차분하게 가야할 것 같아요~"(BDC 홍성준)

오랜만에 한복을 입은 소년들은 한층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한복 구두가 어색한 듯 다시 벗었다가 신어도 보고, 저고리 고름을 연신 매만지기도 했지만, 즐거움 가득한 표정은 숨길 수가 없었는데요.

설 연휴를 며칠 앞둔 지난 20일 오후. 브랜뉴뮤직의 프로젝트 유닛 BDC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한 복합한옥공간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YTN Star와의 한복인터뷰가 예정돼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날 인터뷰에서 BDC는 데뷔 후 처음 맞는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부터 올해의 활동 목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는 미소년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분위기 있는 멤버별 개인컷부터 잔망스러운 매력이 빛난 단체 사진까지, 팬들을 위해 엄선해온 이날의 베스트 컷을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첫 주자는 BDC의 '열정리더' 김시훈 군입니다.

보라색 한복이 찰떡같이 어울리죠?

시선 강탈하는 훈훈 비주얼~

다음은 BDC에서 상큼함을 맡고 있는 '분당프린스' 홍성준 군입니다.

비주얼에 반하고, 매력적인 음색에 또 한 번 반하게 될걸요?

조각같은 옆선도 놓칠 수 없지요.

마지막으로 장신의 막내 윤정환 군입니다.

훈훈한 도련님 비주얼

당장 사극 한 편 찍어야 할 것 같아요...

함께하면 깜찍함이 배가 되지요.

YTN Star 시청자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 (twk557@ytnplus.co.kr)]
[장소 협조 = 복합한옥공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