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박세리, 결혼·이혼 루머에…"마지막 연애가 7년 전"

'밥먹다' 박세리, 결혼·이혼 루머에…"마지막 연애가 7년 전"

2020.01.20.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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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박세리, 결혼·이혼 루머에…"마지막 연애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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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박세리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을 앞둔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국민 영웅이라 불리는 골프선수 박세리가 출연, 여러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과거 결혼, 이혼 등 루머에 휩싸였던 박세리는 "마지막 연애가 7~8년 전이다"며 결혼은 현실이다. 나만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남자 연예인이 대시를 묻는 김수미의 질문에 박세리는 "연예인을 잘 모른다. 만난 적 없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MC들이 이상형을 묻자 "이것까지 이야기하면 시집 못 갈 수도 있다"라고 대답, 결국 답답함을 참지 못한 MC들이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고 배우 조인성, 이정재, 정우성 등 여러 톱스타의 이름이 언급되며 팽팽한 대결이 치러졌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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