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장성규 "'김민아, 빛 볼 때 됐다...추천한 보람 있어"

'워크맨' 장성규 "'김민아, 빛 볼 때 됐다...추천한 보람 있어"

2020.01.18. 오후 4: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워크맨' 장성규 "'김민아, 빛 볼 때 됐다...추천한 보람 있어"
AD
방송인 장성규가 JTBC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활약에 기뻐했다.

장성규는 18일 자신의 SNS에 "'워크맨'에 괴물이 등판했다"라면서 "제 동생 김민아는 '똘끼 만랩'을 이미 찍은 지 오래된 친구"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 빛을 볼 때가 됐다. 첫 영상 올라오자마자 '실검' 1위에 반응이 뜨겁다. 추천한 보람이 있다. 자랑스러운 제 후배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김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장성규를 대신해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찜질방 알바에 나선 김민아는 남다른 입담과 진행 능력을 과시했다. 특히 영상 공개 이후 김민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김민아는 2016년부터 JTBC에서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