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측 "최현석 사문서 위조 의혹? 사실관계 확인 중"

'당나귀 귀' 측 "최현석 사문서 위조 의혹? 사실관계 확인 중"

2020.01.17.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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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측 "최현석 사문서 위조 의혹? 사실관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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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당나귀 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측은 YTN Star에 "해당 이슈와 관련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 전 소속사(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제기 했다.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과 관련 조항을 위조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위조한 계약서를 증거로 제출하며 지난해 6월말 플레이팅컴퍼니에 매니지먼트 해지를 위한 소장을 접수했다.

더불어 최현석 역시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최현석은 사생활을 빌미로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 피해를 당했으며, 이는 계약서 일부 조항을 수정한 이유라고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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