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극적 재회? ‘사랑의 불시착’ 예측 불가 전개

현빈·손예진 극적 재회? ‘사랑의 불시착’ 예측 불가 전개

2020.01.17.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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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극적 재회? ‘사랑의 불시착’ 예측 불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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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은 극적으로 재회할 수 있을까?

18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가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은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8회 말미에서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는 윤세리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샀다. 윤세리는 총구가 겨눠진 상태에서 리정혁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동시에 총성이 울려 퍼지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로 올랐다. 이에 리정혁이 윤세리를 구하고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하게 되는 장면이 어떻게 펼쳐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빈·손예진 극적 재회? ‘사랑의 불시착’ 예측 불가 전개


현빈·손예진 극적 재회? ‘사랑의 불시착’ 예측 불가 전개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과거 스위스에서 리정혁이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된 윤세리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 사이 뜻밖의 인연이 드러나기도 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 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회 반전과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캡쳐 = tvN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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