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측 "24·25일 설 연휴 결방 확정"(공식)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오는 설 연휴 결방된다. 

13일 SBS 관계자는 13일 YTN Star에 “'스토브리그'가 오는 24, 25일 결방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토브리그'를 대체할 TV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아직 편성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11일 방송된 9회 시청률은 1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고지를 넘으며 순항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