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13일 신곡 기습 발매→2월 단독 콘서트…열일 행보

지코, 13일 신곡 기습 발매→2월 단독 콘서트…열일 행보

2020.01.06.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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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13일 신곡 기습 발매→2월 단독 콘서트…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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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지코(ZICO)가 13일 신곡을 기습 발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지코가 13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흥겹고 위트 있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THINKING' 발표 이후 2개월 만에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

지코는 신곡 발표 이후 2월 22~23일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 2020년 새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1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 지코는 아티스트, 프로듀서, ceo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발표하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진정성 담긴 음악으로 호평을 얻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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