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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감독 "'기생충', 뛰어나...오스카서 좋은 성적 거둘 것"

2019년 12월 23일 13시 34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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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츠' 감독 "'기생충', 뛰어나...오스카서 좋은 성적 거둘 것"
'캣츠' 톰 후퍼 감독이 '기생충'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캣츠'(감독 톰 후퍼) 내한기자회견이 톰 후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톰 후퍼 감독은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한국에 방문해서 기쁘다. 관객들이 '레미제라블'에 보여준 사랑과 관대함에 놀랐다. 그 이후로 항상 한국에 와서 인사드리고 싶었다"라면서 "'레미제라블' 당시 휴 잭맨이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뜨거운 환대를 받았고 너무 멋진 나라라고 자랑했다. 그때부터 한국에 꼭 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영국 이외에 크리스마스 이전에 단 한 나라를 방문할 수 있게 됐는데 제가 꼭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해서 오게 됐다"라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에서 꼭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톰 후퍼 감독은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 감사하게도 관객 일부에게 티켓을 전달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관객과 만남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생충'을 한 번 더 볼 계획이 있다. 너무나 뛰어나고 대단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오스카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지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고 생각한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생충'은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서 외국어영화상 예비 후보에 포함됐다.

이어 "한식을 먹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깃집을 갈 예정인데, 할리우드에서 고깃집을 간 적 있는데 현지와는 다를 거 같다.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캣츠'는 동명의 뮤지컬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명작 '캣츠'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 남다른 비주얼 등을 예고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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