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정용진 부회장X백종원 착한 만남…"감자 살리기"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맛남의 광장' 백종원을 지원사격한다.

12일 방송을 앞둔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가 공개된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진 부회장은 농어민들을 위한 대형마트 판로 확보 및 시청자들이 농수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와 함께 '맛남의 광장' 측은 "지난주 방송에서 공개된 강릉 특산물 홍게, 양미리 신메뉴에 이어 감자를 활용한 백종원의 '맛남 감자 치즈볼' 레시피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