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펭수, CF모델 됐다...안성기·김성령·정해인과 어깨 나란히

'대세' 펭수, CF모델 됐다...안성기·김성령·정해인과 어깨 나란히

2019.12.11. 오전 10: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대세' 펭수, CF모델 됐다...안성기·김성령·정해인과 어깨 나란히
AD
'대세 펭귄' 펭수가 CF 모델로 나선다. 펭수는 그간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였지만, CF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0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펭수'의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하여 '펭수'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안성기, 김성령, 정해인 등에 이어 '정관장' 홍보모델이 된 펭수는 지난 6일 EBS본사에서 CF 촬영을 마쳤다. 해당 CF는 올 설을 앞두고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다.

펭수가 출연하는 CF에는 고향이 남극인 '펭수'가 부모를 그리워하는 스토리가 담겨, 설날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KGC인삼공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