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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 YTN 문화부(culture@ytn.co.kr)
카드뉴스 :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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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소속사 빅히트가 JTBC에 사과 요구한 이유
2019.12.10. 오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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