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악성 댓글에 "선처...행복하세요"

구혜선, 악성 댓글에 "선처...행복하세요"

2019.12.07.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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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악성 댓글에 "선처...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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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악성 댓글을 의연하게 대처했다.

7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굿모닝. 조카는 늦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프니? 힘들지? 고통스럽지?"라며 "지옥 속에서 버텨봐 한 번"이라며 악의로 찬 댓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해당 댓글을 본 뒤 "악플러다. 선처해드리겠다"라며 "행복하세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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