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전한 '송이 매니저' 임송 근황 "건강 회복 후 영화사 취직"

박성광 전한 '송이 매니저' 임송 근황 "건강 회복 후 영화사 취직"

2019.12.06.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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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전한 '송이 매니저' 임송 근황 "건강 회복 후 영화사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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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임송 매니저의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철,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와 스페셜 MC 허경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성광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임송, 일명 '송이 매니저'의 근황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박성광은 “건강이 안 좋았다가 다시 회복했다”며 “지금은 영화사 쪽에 취직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뮤직뱅크’ 녹화에도 와서 응원해줬다”며 여전히 안부를 묻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성광은 앞서 한 방송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많은 악플 공격을 받았다. 미안했다. 그래서 몸도 안 좋아지고 수술을 받아야 되고 했다"라고 임송의 퇴사 이유를 설명하며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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