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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냐' 백지영 "딸 외모, 남편 정석원 닮아...내년 둘째 계획"
Posted : 2019-11-19 11:20
'밥은먹고다니냐' 백지영 "딸 외모, 남편 정석원 닮아...내년 둘째 계획"
가수 백지영이 엄마가 되고 나서 달라진 마음을 고백한 장면이 '밥은 먹고 다니냐'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딸을 낳고 나서 달라진 일상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 장면은 19일 닐슨 집계결과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 1.017%를 기록, 이날 연예인 출연자 장면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백지영은 결혼 직후 겪었던 유산의 아픔을 떠올리며 "그 뒤로 아이를 잘 못 가지다가 한 4년 후 딸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소중한 딸 하임이는 남편 정석원을 더 닮았다고. 백지영은 "얼굴도 정말 닮았는데 에너지 넘치고 개구쟁이인 성격도 남편과 똑같다"고 귀띔했다.

엄마가 되고 난 후 변화도 이야기했다. 낮 12시 전에는 절대 일어나지 못했던 자신이 아침 일찍 일어나고 사고가 날까봐 운전하는 게 무서워졌다는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수미와 함께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던 중 청개구리였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백지영은 “‘나중에 꼭 너 같은 딸 낳아라’라는 말처럼, 나중에 (딸이) 나랑 똑같은 행동을 하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사춘기가 된 딸이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마음이 아파서 때리진 못하겠고 (놀러 다니지 못하게) 눈썹 한쪽을 밀까 고민 중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고 김수미는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백지영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키워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고 이에 김수미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며 부모가 서로를 아끼며 모범적으로 사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라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내년에 둘째 출산을 생각하고 있다. 아들을 가지고 싶은데 하임이를 생각하면 딸도 괜찮다고 하더라”고 둘째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마흔다섯이지만 낳을 수 있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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