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3' 정준♥김유지, 열애 인정 후 "감사합니다" 소감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3'를 계기로 열애 중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제작진에 의해 정준, 김유지의 교제 소식이 알려지자 다수의 누리꾼들이 두 사람의 SNS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각자 SNS에 달린 축하 댓글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정준은 디저트 사진과 함께 또 한 번 "감사합니다"라고 열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시즌1의 이필모 서수연, 시즌2의 오창석 이채은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가운데, 정준과 김유지가 시즌3로 실제 열애를 시작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은 아역 출신으로 1991년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신인 배우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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