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골든차일드 보민 "성인 되고 첫 쇼케이스…성숙하게 컴백"

[Y현장] 골든차일드 보민 "성인 되고 첫 쇼케이스…성숙하게 컴백"

2019.11.18. 오후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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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골든차일드 보민 "성인 되고 첫 쇼케이스…성숙하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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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보민이 성인이 되고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가 오늘(1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미니 3집 '위시(WISH)' 발표한 후 골든차일드가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1년이라는 꽤 긴 공백기 동안 골든차일드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시간을 보냈다고.

특히 막내인 보민은 성인이 되고 첫 쇼케이스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는 "성인이 되서 첫 쇼케이스인데, 성인이된 만큼 성숙해지려고 노력했다. 완전히 남자다운 모습으로 성숙하게 돌아왔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워너비'에 대해서는 "남자다움이 어떤 건지 알려준 곡"이라며 "남자가 되기 위해 많은 요소가 필요한데,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해야 더 남자다운 모습이 되는지 고민하게 만든 곡"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규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는 고요한 듯 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골든차일드'의 내면 속 자아를 표현한 곡이다.

정규앨범의 전곡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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