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12월 8일 첫 방송 확정...명성 되찾을까

'1박2일' 시즌4, 12월 8일 첫 방송 확정...명성 되찾을까

2019.11.18.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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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12월 8일 첫 방송 확정...명성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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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이 돌아온다.

18일 KBS에 따르면 '1박 2일' 시즌4가 오는 12월 8일 저녁 6시 30분으로 편성을 확정 짓고 안방을 찾는다. 더 다양한 웃음 포인트와 새 출연진의 신선한 케미를 더해 일요일 저녁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1박 2일'은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 예능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예능프로그램.

돌아온 '1박 2일' 시즌4는 더 독하고 치열해진 ‘리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까나리카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복불복 게임은 물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기상 미션과 기상천외 게임 등 ‘1박 2일’의 전매특허 요소들이 한층 강력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전혀 예측하기 힘들었던 출연진의 조합은 신선한 맛을 더할 예정이다. 원년멤버 김종민과 새롭게 합류한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6인 6색의 색다른 케미로 자아낼 신선한 모습에 궁금증이 높다.

재정비를 마친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월 8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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