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능력 갖춘 상속자"...'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온다

"미모·능력 갖춘 상속자"...'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온다

2019.11.17.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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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능력 갖춘 상속자"...'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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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재벌 3세로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측은 17일 재벌 상속자로 돌아오는 손예진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극비 로맨스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올 하반기 12월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손예진은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패션 브랜드 CEO이자 재벌 3세 윤세리 역을 맡았다.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상속녀의 인생을 타고났지만, 자신만의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를 구축, 사업가로서의 성공도 거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카리스마를 뿜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재벌 사교계를 휘어잡은 아름다운 미모의 패션 브랜드 대표 윤세리로 변신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예측불허 캐릭터에 관심을 높였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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