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별...8번째 파경

유퉁,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별...8번째 파경

2019.11.17.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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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별...8번째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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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퉁이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6일 유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몽골인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끝냈다"고 밝히며 "아내가 2년 전 몽골 남자와 재혼한 것을 알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딸 미미의 학비는 이후에도 내가 보내주기로 했고 현지의 전원주택과 아파트는 위자료로 줄 생각"이라고 했다. 또 "딸 미미를 데려올 방법과 경제적 여건 마련이 급선무다. 운영 중인 막창 사업과 예술문화사업에 올인해야 하는 이유도 미미 때문"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유퉁은 이 여성과 2010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7년 3월 경남 양산에서 8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9세 딸이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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