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중"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중"

2019.11.12.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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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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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3)와 KBS 이혜성(28)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날 YTN Star에 "기사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 이후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하며 본격적으로 방송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해피투게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까지 ‘연예가중계’의 MC로 활약한 바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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