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프듀' 조작 사태, 연습생들 노력까지 흐려져 마음 아파"

이대휘 "'프듀' 조작 사태, 연습생들 노력까지 흐려져 마음 아파"

2019.11.08. 오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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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프듀' 조작 사태, 연습생들 노력까지 흐려져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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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이대휘가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대휘는 오늘(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대휘는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사태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대휘는 "이 질문을 쇼케이스에서도 받았다. 그때보다 사태가 커졌는데 마음이 아프다"면서 "그 친구들이 열심히 한 노력까지 흐려지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안타깝다.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대휘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 보이그룹 AB6IX 멤버로 활동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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