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신의 한 수: 귀수편' 지원 "권상우, 액션 연기 고생 많았다"

'신의 한 수'에 출연했던 배우 정우성이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아지트필름)을 지원했다.

'신의 한 수'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 정우성이 '신의 한 수: 귀수편'의 개봉을 축하했다. 정우성은 '신의 한 수: 귀수편' 관람 직후 "'신의 한 수'에 출연한 배우로서 영화를 기대하고 기다렸다. 영화를 보니 작품을 위해 공들인 보람이 느껴졌다"라면서 "특히 권상우 배우, 액션 연기 정말 고생 많았고, 다른 배우들도 고생하여 재미있게 나온 작품"이라고 미소 지었다.

정우성은 2014년 '신의 한 수'를 통해 훌륭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가진 바 있다. 권상우 역시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사활을 걸고 몸을 던진 액션 열연으로 관객들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

또한 CJ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정우성, 권상우 두 배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