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신인가수 유산슬 완벽 변신...깜짝 '트로트 버스킹'까지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변신한 유재석이 깜짝 버스킹을 했다.

지난 7일 MBC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 소식, 바로 오늘.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버스킹을 마친 유산슬. 저녁에도 깜짝 버스킹이 있다던데(소곤소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태호 PD가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는 유산슬로 변신한 유재석이 버스킹 공연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붉은색 바탕에 황금색 그림이 그려진 화려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이어 이날 오후 유산슬이 트로트 버스킹을 진행한 곳은 서울 합정역 인근. 그는 가수 진성과 함께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뽕포유’ 콘텐츠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