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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가 세미트로트 장르로 다시 한 번 가요계 도전장을 냈다. '전기뱀장어'라는 이색적인 노래제목으로 11월 4일 디지털음원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2014년부터 ‘디스코맨’으로 가수에 도전한 손헌수는 지난해에는 싱글곡 ‘GET UP’을 발표했고 올 3월에는 박수홍과 함께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앨범을 발표해 음악가로서의 감각을 입증하기도 했다.
손헌수는 또한 개그맨 김영철 ‘안되나용’ 작곡가 공찬수와 함께 손을 잡고 '트로트계의 싸이', 트로트계의 노라조' 등극을 노린다. 최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MBC ’나이야가라’, KBS ’6시 내 고향-청년 회장이 간다’ 등에 출연하며 세대를 넘나드는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앨범재킷 이미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014년부터 ‘디스코맨’으로 가수에 도전한 손헌수는 지난해에는 싱글곡 ‘GET UP’을 발표했고 올 3월에는 박수홍과 함께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앨범을 발표해 음악가로서의 감각을 입증하기도 했다.
손헌수는 또한 개그맨 김영철 ‘안되나용’ 작곡가 공찬수와 함께 손을 잡고 '트로트계의 싸이', 트로트계의 노라조' 등극을 노린다. 최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MBC ’나이야가라’, KBS ’6시 내 고향-청년 회장이 간다’ 등에 출연하며 세대를 넘나드는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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