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김구라·허재, '막나가쇼' 출연 확정..11월 정규 첫 방송(공식)

이경규·김구라·허재, '막나가쇼' 출연 확정..11월 정규 첫 방송(공식)

2019.11.07.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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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김구라·허재, '막나가쇼' 출연 확정..11월 정규 첫 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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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와 김구라, 전직 농국감독 허재가 예능으로 뭉쳤다.

7일 JTBC에 따르면 지난 추석 방송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막나가쇼'가 정규 편성됐다. 이경규, 김구라, 허재가 출연자로 확정됐다.

'막나가쇼'는 지난 9월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구독TV, 막나가는 뉴스쇼'를 정규 방송화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 당시 김구라가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 일본 DHC 사내 방송사를 찾아가 당사자들에 직접 인터뷰를 요청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정규 편성된 '막나가쇼'는 전현무와 장성규가 빠지는 대신 '예능 대부' 이경규와 '예능 샛별' 허재가 합류해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막나가쇼'는 방현영, 윤여준, 정승일, 정재훈PD가 연출자로 나서며,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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