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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투표 조작 의혹'에 방송가도 비상..."방송 여부 논의 중"
Posted : 2019-11-07 13:40
 아이즈원 '투표 조작 의혹'에 방송가도 비상..."방송 여부 논의 중"
그룹 아이즈원이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한 가운데, 출연 예정이었던 방송 프로그램 역시 비상이 걸렸다.

7일 아이즈원 측은 "오는 11일 예정이었던 아이즈원 쇼케이스가 취소 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는 안준영 PD를 비롯한 '프로듀스' 제작진의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 지난 7월 종영한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멤버를 선발하는 생방송 당시, 제작진은 투표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프로듀스48’, ‘프로듀스X101’의 투표수 조작이 있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6일 혐의가 인정돼 구속됐다.

특히 아이즈원 멤버들은 오는 11일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발매 시기에 맞춰 다양한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Mnet 단독 컴백쇼는 물론,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아이돌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V2' 녹화를 진행했다.

이에 '놀라운 토요일' '마리텔 V2' 측은 "내부 논의 중이다. 결정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아이돌룸' 측 역시 아이즈원 출연분의 방송 여부는 미정이다. 수사 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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