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박진영, '불후의 명곡' 출연"(공식)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KBS 측은 5일 YTN Star에 "가수 박진영이 오는 18일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 녹화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 박진영은 직접 건반 연주까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히트곡을 재해석할 후배들을 위해 고마움의 표시로 이같은 제안을 했다.

박진영은 곧 2017년 ‘블루 앤 레드’ 이후 2년 만에 가수로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 앨범에는 ‘박진영표’ 댄스곡과 발라드곡이 담긴다. 더불어 연말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