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측 "에릭X고원희 '제멋대로 바캉스' 출연..긍정 검토"(공식)

가수 에릭과 배우 고원희가 함께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채널A 관계자는 29일 YTN Star에 "드라마 '제멋대로 바캉스'(가제)에 에릭, 고원희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며 "그러나 제목도 가제이고, 방영 시기 등도 명확치 않다"고 밝혔다.

'제멋대로 바캉스'는 시골과 고향이 안겨줄 힐링과 셰프의 손에서 만들어질 맛깔스런 음식으로 도시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오감대만족을 줄 드라마다.

김경수 작가의 '제멋대로 바캉스'에서 에릭은 극중 한식 셰프 김승모 역을, 고원희는 패션 디자이너 윤유진 역을 제안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0@ytnplus.co.kr)
[사진 = 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