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100만 눈앞…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82년생 김지영' 100만 눈앞…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019.10.27.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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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100만 눈앞…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사진 = 영화 '82년생 김지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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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26일 1,486개 스크린에서 33만8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81만 3,033명을 기록했다.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이해 1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 자리는 '말레피센트2'가 차지했다. 지난 26일 13만 8,055명의 관객 수를 기록, 100만 2,874명의 누적 관객 수를 달성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조커'는 26일 하루 동안 9만 9,20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487만 5,900를 기록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여자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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