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누적 관객 30만 가까이...'말레피센트2' 뒤이어

'82년생 김지영', 누적 관객 30만 가까이...'말레피센트2' 뒤이어

2019.10.25.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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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누적 관객 30만 가까이...'말레피센트2'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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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82년생 김지영'은 14만 202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1155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그 뒤를 '말레피센트 2'(감독 요아킴 뢰닝)가 이었다. 4만 602명이 영화를 봤고, 누적 관객 수는 80만 419명이다. 3위는 3만 8505명을 추가한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로 현재까지 472만 98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은 2만 4207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66만 3248명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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