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82년생 김지영' 박스오피스 1위 출발에 "감사합니다"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박스오피스 1위 출발에 "감사합니다"

2019.10.24. 오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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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82년생 김지영' 박스오피스 1위 출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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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제작 봄바람영화사)의 흥행에 감사했다.

24일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2년생 김지영'의 대본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3일 개봉해 하루 동안 13만 895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 제공=OSEN, 정유미 SNS]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박스오피스 1위 출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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