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득남..."감사하며 살겠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득남..."감사하며 살겠다"

2019.10.24.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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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득남..."감사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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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득남했다.

정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꿀복아~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이어 “쩡창아~시즌 중에 많이 힘들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모 삼촌들. 우리 꿀복이 이름은 정주훈 입니다. 우리 주후니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지난해 4월 정창영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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