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몰디브 신혼여행 공개 “하늘, 바다, 와이프 다 예뻐”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부부가 신혼여행 근황을 알렸다.

강남은 22일 자신의 SNS에 "하늘 바다 와이프, 다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화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다.

또 강남은 침실 사진과 함께 "감동, 넘 예뻐요. 고마워요. 다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정글의 법칙’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고,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강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