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결혼 소감 “난 이제 품절녀...꿈꾸는 26살 아내 될 것”

한아름, 결혼 소감 “난 이제 품절녀...꿈꾸는 26살 아내 될 것”

2019.10.22.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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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결혼 소감 “난 이제 품절녀...꿈꾸는 26살 아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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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본명 이아름, 25)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아름은 21일 자신의 SNS에 “2019. 10. 20. 일요일 그 날 이후 나는 품절녀 등극! 정말 아낌없이 사랑주고, 안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꿈을 꾸는 26살 아내가 되겠습니다. 잘 살게요! 와주신 모든 분들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한아름, 결혼 소감 “난 이제 품절녀...꿈꾸는 26살 아내 될 것”

영상에는 양가 어머니가 화촉 점화를 위해 동시 입장하는 모습, 한아름이 아버지의 손을 잡고 들어서는 모습, 한아름이 남편과 축복 속에 입맞추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한아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한아름은 직접 축가를 불러 환호가 쏟아졌다. 이밖에 KBS2 '더 유닛'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강민희와 조연호 씨가 축가를 맡았다. 그는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데뷔한 한아름은 유닛인 티아라엔포로도 활동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봉드,유튜브봉드,제이마리드컴퍼니,아이테오,로더플라워,모아위,마인모리,수원규중칠우,스플렌디노, 한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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