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사이코지만 괜찮아', 검토 작품 중 하나"(공식입장)

김수현 측 "'사이코지만 괜찮아', 검토 작품 중 하나"(공식입장)

2019.10.17.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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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사이코지만 괜찮아', 검토 작품 중 하나"(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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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17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과 관련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180만원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앓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수현은 극중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결정 짓는다면 2015년 '프로듀사' 이후 5년의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김수현은 지난 7월 군 전역 당시 내년 안방극장 복귀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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