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故설리 추모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 함께 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고(故) 설리를 애도했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는 추모글을 올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설리는 지난 1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당초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하기로 했지만, 유족은 팬들의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에서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OSEN, 사진캡쳐 = 최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