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선우은숙 손녀 탄생... 장남 이상원 12일 득녀

이영하·선우은숙 손녀 탄생... 장남 이상원 12일 득녀

2019.10.15.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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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선우은숙 손녀 탄생... 장남 이상원 12일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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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이 손녀를 봤다. 장남 이상원과 며느리 최선정이 최근 딸을 출산한 것.

모델 겸 배우인 최선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안녕 태리야. 20191012. 생후 1일"이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공개했다. 또 "제왕절개 2일차로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걱정과는 달리 걷기도 하고, 앉았다 일어났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영하·선우은숙 손녀 탄생... 장남 이상원 12일 득녀

이후 그는 13일 갓 태어난 손녀를 품에 안고 있는 선우은숙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원, 최선정 부부는 지난해 9월 15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07년 이혼한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아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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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은 2005년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현재는 요식업 CEO로 활동하고 있다.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선발대회 출신으로 모델 활동을 했으며 지난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최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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