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늘(15일) '썸바디2' 제작발표회 취소…故 설리 애도

엠넷, 오늘(15일) '썸바디2' 제작발표회 취소…故 설리 애도

2019.10.15.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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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오늘(15일) '썸바디2' 제작발표회 취소…故 설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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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이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 비보에 '썸바디2' 제작발표회 일정을 취소했다.

엠넷 측은 오늘(15일) "이날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며 "제작발표회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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